한여름의 끝자락, 무더위를 날려버릴 대한민국 대표 맥주 축제, ‘2025 CASS쿨 페스티벌’이 드디어 8월 23일 토요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야외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청량한 맥주, 인기 아티스트 공연, 물놀이와 EDM 파티까지 결합된 이 페스티벌은 2030 세대의 열정과 자유를 상징하는 여름의 하이라이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랜드, 맥주와 물놀이가 만나는 가장 시원한 여름
2025년 CASS쿨 페스티벌은 기존 도심 속 행사장에서 벗어나 서울랜드 야외 특설무대로 무대를 옮기며, 더욱 확장된 규모와 체험형 콘텐츠로 찾아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BE COOL. BE CASS.’라는 슬로건 아래, 무더운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행사장은 메인 무대존, EDM 워터 캐넌존, 생맥주 체험존, 한정판 굿즈존, 쿨링 안개 터널, 푸드트럭 존 등으로 구분되며, 참가자들은 입장과 동시에 카스 전용 맥주컵, 팔찌 티켓, 시원한 물총을 지급받아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랜드만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워터 슬라이드, 미니 서핑존, 에어풀장 파티도 마련되며, 물놀이를 즐기면서 맥주 한 잔을 들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몰입형 EDM 축제로 진행됩니다.
또한 2025년 한정으로, 현장에서만 시음 가능한 ‘카스 썸머 에디션 라거’도 첫 공개됩니다. 라이트 한 청량감을 강조한 이 제품은 얼음잔에 따라 마시는 전용 메뉴로 제공되며, 행사 이후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입니다.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
CASS쿨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입니다. 2025년 라인업은 힙합, EDM, 팝, R&B 등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으며, 관객들은 한여름 야외에서 생생한 무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셔누 ×형원
- 크러쉬
- 전소미
- 화사
- 우즈
- 루시
- 빅나티, 비트펠라하우스, 이응윤, 정세운, 소수빈, 윤미치, 범진, 캔트비블루, 토카이 등 출현
메인 공연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관객들은 물대포와 함께 터지는 음악 속에서 여름의 끝을 불태울 수 있습니다.
참가 방법, 예매 정보, 유의사항 총정리
행사 일시 : 2025년 8월 23일(토) 오후 2시 ~ 10시 (추후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소 :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 야외 특설 광장 (4호선 대공원역 하차 도보 5분)
예매 : 사전 예매 필수 / 카스 공식 홈페이지, 멜론티켓, 인터파크 등
티켓 : 얼리티켓 55,000원(매진) / 오피셜티켓 1차 66,000원(매진) / 오피셜티켓 2차 77,000원
유의사항:
-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 (신분증 필수)
- 외부 음식·주류 반입 금지
- 여벌 옷, 방수팩, 자외선 차단 준비
- 음주 후 차량 운전 절대 금지 (셔틀버스 운영)
2025년 8월 23일, 서울랜드에서 펼쳐지는 CASS쿨 페스티벌은 단순한 맥주 행사를 넘어 음악, 물놀이, 브랜드 체험이 결합된 대형 라이프스타일 축제입니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열정적인 여름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 페스티벌은 절대 놓쳐선 안 될 기회입니다. 티켓을 예매하고, 친구·연인·동료들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즐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서 한번 보고 싶은 페스티벌입니다. 23일 근무로 갈 수가 없습니다. 다녀온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어야겠습니다. 즐거운 페스티벌을 보내라고 메시지 보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