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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유통업체 할인행사 (대형마트, 육류, 프로모션)

by 써니*^^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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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슈퍼의 모습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가 대대적인 세일을 엽니다. 육류·과일·제철 식품과 생활용품까지 최대 50% 수준의 특가가 적용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혜택도 주어져 연휴 장보기 부담을 크게 낮출 기회가 됩니다.

대형마트 중심 광복절 연휴 할인전

광복절 연휴는 가족 모임과 외식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시기여서 대형마트가 가장 공을 들이는 기간입니다. 이마트는 8월 14~17일 ‘광복절 특가전’을 열고 ‘한 마리 옛날통닭’을 정상가 5,480원에서 행사 카드 전액 결제 시 3,480원에 선보입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은 14일부터 ‘1등급 이상 선별 삼겹살·목심’을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16일부터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반값으로 제공합니다. 생필품·간편식·신선식품을 한데 묶은 장바구니 패키지까지 마련해 체감 할인을 키웠습니다. 롯데마트는 ‘통 큰 데이’를 전면에 내세워 생활용품과 냉장·냉동식품, 생수류, 간식류를 카테고리별로 순차 할인합니다. 여름 보양식 수요를 겨냥해 ‘온 가족 손질 민물장어’와 ‘생오징어’를 50% 낮춘 가격으로 판매하고, 행사 기간에 따라 타임세일을 얹어 방문 시간을 분산합니다. 홈플러스는 전 점포 동시 진행 ‘크레이지 특가’를 통해 매일 다른 메인 할인 품목을 제시하고, 픽업·배달 주문에도 동일가를 적용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합니다. 이처럼 기간·품목·결제 조건을 촘촘히 설계한 세일 구조는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1회 당 평균 구매 금액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육류·제철 먹거리 대폭 할인

연휴 특수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품목은 단연 육류입니다. 홈플러스는 ‘크레이지 4일 특가’로 삼겹살·목심·한우·양념 소불고기 등 주력 상품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신규 론칭된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라인은 100g당 990원이라는 파격가로 제시되어 캠핑·홈파티 수요를 강하게 끌어옵니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라인까지 폭넓게 담아 ‘브랜드 한우’ 전 품목 반값, ‘골드 삼겹살·목심’ 기획전을 병행하고, 대용량 패키지에 신선 포장 옵션을 더해 냉동고 보관 수요도 고려했습니다. 수산 코너에서는 ‘생오징어’와 회·구이용 생선이 동시에 묶음 할인되어 바비큐와 회식탁을 모두 대응합니다. 과일·야채류도 강력합니다. 일반 멜론보다 약 38% 큰 ‘자이언트 멜론’은 보기 좋은 크기와 당도로 연휴 상차림의 존재감을 높이고, 제철 ‘거봉’과 야구공 크기의 ‘제스프리 슈퍼 점보 골드키위’는 디저트·간식·도시락 용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채소 코너에서는 쌈채·샐러드 믹스·대파·양파 등을 대량 기획가로 내놔 고기 구매와의 연계 장바구니를 자연스럽게 만들죠.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처럼 조리 난도를 낮춘 양념육, 에어프라이어 전용 즉석구이, 캠핑용 미니버너 세트 등 사용 편의 품목을 함께 묶어 주방 동선을 줄여 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평소 눈여겨보던 프리미엄 육류와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해 ‘가격 대비 만족’과 ‘메뉴 구성의 풍성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 · 한정 프로모션으로 추가 혜택

이번 세일의 체감가를 더 낮추는 장치는 카드 제휴와 한정 프로모션입니다. 예를 들어 ‘시장 닭갈비’는 행사 카드 결제 시 한 마리 4,954원, 두 마리 9,872원으로 저렴해지고, 15일 하루는 같은 카드로 ‘행복생생반갑(대란)’을 1인 2만 한정 5,99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6일에는 봉지라면 전 품목 2+1이 적용되어 비축 수요를 공략합니다. 롯데마트는 특정 시간대에만 열리는 번개 타임세일을 운영해 쇼핑 몰림 현상을 분산하면서도 ‘지금 가면 득템’이라는 동기를 강화합니다. 홈플러스는 연휴 전후로 영업시간을 늘리고, 저녁·야간 특가 코너를 상시 운영해 직장인·야근족의 방문 편의를 높입니다. 온라인 장보기와 연계한 ‘매장 픽업 1시간’ 서비스, 재고 소진 시 종료되는 ‘한정 수량’ 배지는 희소성을 부각해 결제 전환율을 끌어올립니다. 제조사와의 공동 프로모션도 눈에 띕니다. 양념육 구매 시 소스 증정, 과일 대용량 박스 구매 시 보냉백 제공, 생수·주류 묶음 사은품 등 부가 혜택이 더해져 총체적인 체감 할인폭이 커집니다. 결과적으로 기본 세일 가격 위에 카드 즉시할인, 포인트 적립·사용, 쿠폰 스택, 1+1·2+1 구성까지 겹치며, 소비자는 ‘합리적 소비’의 만족을, 유통업체는 단기간 매출 극대화와 신규·휴면 고객의 재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광복절 연휴 세일은 물가 부담을 체감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육류·과일·제철 식품과 생활 필수품을 폭넓게 묶은 할인, 카드 제휴 즉시할인과 한정 수량 이벤트, 온라인·오프라인을 잇는 픽업·배달 혜택이 맞물려 ‘적은 비용으로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계획형 장보기를 통해 행사가 많은 날짜와 시간을 체크하고, 냉장·냉동 보관 공간을 미리 확보하면 효율은 더 커집니다.

 

광복절 연휴세일을 잘 이용하여 다양하게 장을 볼 수 있을 꺼 같습니다. 연휴에 마트를 방문하거나 배달로 주문을 해봐야겠습니다. 광복에 대해서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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